트라이 애슬론 첫 도전을 무사히 마쳐서 기쁜마음으로 후기를 써봅니다. ^^
대회 전날 등록 및 자전거 입고를 마쳤습니다. 배번 444번입니다.
대회후 기록을 보니 옆에 445번 분이 30대 후반 그룹 1등을 하셨더군요. +_+
시간으로 40분정도의 차이가 나네요. 엄청난 격차입니다. ㅡㅡㅋ
자전거 옆에서 한컷
자전거 많네요. ㅎㅎ
대회 당일 5시 30분쯤 주차장 도착. 바꿈터에서 슈트 입고 바구니 짐 정리하니 6시 15분쯤 되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립니다.
처음 해보는 대회니 만큼 일찍 도착해서 여유가 있었읍니다.
첫번째 수영 시작했는데 역시 사람수가 장난이 아니네요. 사람에 치여서 힘든 수영은 마쳤습니다.
31분 으로 바꿈터 도착
감사하게 사진을 찍어주신분이 계셨네요. 역시 힘든표정입니다. ㅎ
자전거 1시간 20분으로 바꿈터 도착
자전거 코스인데 GPS가 처음에 잘 안잡히는 바람에 거리가 좀 적게 나왔네요.
공원 달리기 4바퀴를 하다 보니 첫시작과 마지막을 제외하고 2,3번째 바퀴때 결승점곁을 지나가다보니 그쪽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났네요.ㅎ
달리기 59분으로 결승점 통과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142명중에 38등입니다.
전체 : 2시간 52분 01초
수영 1.5km : 31분 47초
자전거 40km : 1시간 20분 46초
달리기 10km : 59분 2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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