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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트라이애슬론

트라이애슬론 올림픽 코스 준비


위키피디아의 트라이애슬론은 아래와 같이 설명되어있습니다.

트라이애슬론(triathlon)은 일반적으로 세 종목의 스포츠를 함께 하는 경기를 말하며, 보통은 수영과 사이클, 달리기로 이루어진다. 세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시간을 경쟁하는 형태를 띠고 있으며 이 시간에는 각 종목간의 변경시간 "바꿈" (transitions) 도 포함이 되어 있다.


인간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경기로 바다수영(3.9km), 사이클(182km), 마라톤(42.195km) 등 3개 대회 풀코스를 쉬지 않고 이어서 한다. 1978년 하와이에서 처음으로 국제대회가 열렸으며, 1996년 말 국제올림픽위원회 가맹단체인 국제 트라이애슬론(triathlon) 연맹에 무려 18개국 2만여 명의 선수가 등록되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등장했다. 제한 시간은 17시간으로 이 시간 내에 완주하면 철인(iron man) 칭호가 주어진다. 이 대회는 풀코스대회와 단축대회로 나뉘는데, 단축코스는 대회 때마다 조금씩 달라서 보통 바다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를 실시하며 어린이 철인 경기는 총 6.1km이다.


바꿈터는 수영과 사이클 (T1), 그리고 사이클과 달리기 (T2)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 특히 짧은 코스에서는 하나의 체크포인트로 되어있다. 이러한 바꿈터는 사이클을 세워놓거나, 다음 종목에서 필요한 선수복 및 준비물 등을 준비해 두는 장소로 사용된다.


아직 마라톤 풀코스도 뛰어본적이 없는 관계로 철인코스(풀코스)는 참가가 주저됩니다.

그래도 올림픽 코스는 해볼만한 코스라 생각되어 도전해보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수영을 쉬어서 다시 수강 신청을 하고 1년정도 수강중이고, 자전거는 편도 21km 정도를 3년정도 출퇴근중 입니다.


오픈워터를 대비하기위해 수영용 웻슈트를 구매 하였고 , 한강 잠실보에서 오픈워터 훈련을 두번정도 했습니다.


이제 대회 참가 신청하고 참여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