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빵]수제 햄버거 만들기 (햄버거빵 샌드위치) 일요일 저녁 수제 햄버거를 만들어 먹고 싶다는 마눌님. 주변에 빵집이 없어서 그냥 빵부터 만들기로 했습니다. 네. 먹고 싶다는데 만들어야죠. ㅋ 햄버거빵 만드는데 거의 2시간이 넘게걸리네요. 숙성시키는데만 1차 숙성40분, 중간 숙성 10분, 2차 숙성 40분, 해서 숙성만 총 1시간 30분 걸려요. @_@ 반죽하고 숙성 시키고 성형해서 구워 완성까지 2시간.. 저녁 9시가 돼서야 먹을수 있게 됐습니다. ㅡㅡ; 시간 없어서 사진 찍기는 패스 해서 그냥 완성사진만 있어요. ㅜㅜ 햄버거빵 만들기는 다음 기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요고 다 없어져야 다시 만들거 같네요. @_@ 그래도 레시피와 작업 순서는 남겨야죠. ^^ 인스턴트 이스트가 11g짜리여서 반죽량을 여기에 맞추니 11개 분량 반죽이 되네요. ㅋ 중.. [제빵]피자 만들기 :) 주말 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어딜 나가지도 못했다.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 먹어볼까? 바로 마트로 가서 피자치즈와 토마토 소스를 사왔다. 도우 만들 재료. 중력분 250g 설탕 12g 소금 5g 이스트 11g 물 125g 식빵만들때와는 다르게 계란이 안들어가네요. 왜그런지는 몰라요. 양은 피자 두개용이니 하나만드실때는 반나눠서 측정해서 쓰시면 됩니다. 반죽기에 도우 재료를 모두 넣고 반죽을 해주고, 50분 1차 발효 시켜줍니다. 두덩어리로 나눠서 둥글리기후 10~20분 2차발효 시킵니다. 1차 발효는 발효기나 오븐에 발효코스가 있으면 사용, 아니면 큰통에 따뜻한물을 부은후 반죽을 다른 용기에 담아 넣고 뚜껑을 닫아주면 됩니다. 2차발효는 그냥 랩만 위에 살짝 덥어 실온에 둡니다. 다됐으면 밀대로 밀면서 가.. [지름] 클릿에 도전 하다.!! 자출을 시작한 이후로 네이버 자출사 카페를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기도 하고 또 그만큼 지름의 유혹을 받기도 하지요. 지름을 받는 몇가지 품목중에 하나가 클릿 페달이었습니다. 영어로는 Clipless Pedals입니다. 클릿(cleat)은 신발 바닥에 붙이는 금속조각을 얘기하더군요. 자전거페달의 종류 (출처:위키피디아) 효율이 좋아진다는둥, 신세계가 펼쳐질거라는둥 칭찬일색의 글과 세번은 넘어져야 클릿분리를 몸으로 체득할수 있다는 공포스러운 글들이 보이더군요. :D 클릿페달은 신발과 페달을 체결되기 때문에 페달에서 분리를 못한상태에서 중심을 잃게되면 바로 넘어지게 됩니다. 페달과 체결로 인해 발을 디딜수가 없는거죠. :( 하지만 유혹은 공포를 이기기 마련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결국 .. [제빵] 건포도 식빵 반죽기와 저울을 샀으니 이제 한번 건포도 식빵만들기에 도전해봤다. 오븐에 굽는시간이 좀 길어서 약간 탓듯이 보인다. 준비물 강력분 280g 물 168g 이스트 8g 소금 5g 설탕 15g 계란 1개 건포도 요약 순서 1. 건포도는 물에 살짝 담궜다가 체에 받쳐 놓는다. 2. 건포도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반죽기로 섞어준다. 3. 반죽 덩어리를 둥글리기 해서 50분정도 발효시킨다. 4. 덩어리를 3덩어리로 동일하게 나누어서 둥글리기하고 랲으로 덥어서 10분정도 발효시킨다. 5. 덩어리를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만들고 3겹으로 접어 말아 성형한다. 6. 팬에 성형한 반죽을 넣고 다시 발효시킨다. 7. 오븐에 구워 낸다. 원래 모카빵을 만들려했으나 버터가 없어서 비스킷을 만들수 없어서 포기하고 식빵을 만들기로 했.. [지름] 스마트폰 거치대, 긴팔져지, 타이즈 구입 디파이를 지른 뒤로 바이크메이트나 런키퍼를 이용해서 측정을 했지만 항상 주머니에 넣어놔서 오가며 보지는 못하고 결과만 보고 있었습니다. 해서 자전거용 거치대를 하나 사기로 맘먹고 뒤져본결과 바이크메이트 슬림 SE가 눈에 들어와서 바로 질러줬다. ㅋ 요런 박스에 담겨서 왔다.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핸들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자출사 카페 글을 읽어보면 다들 타이즈를 민망해 하면서도 입어보면 편하다는 글이 많아 나도 질러보기로 했다. 긴팔 져지 + 타이즈 세트로 파는것중에 하나 골라잡았다. ㅋ 펴놓고 한컷. 바지는 다리모양에 맞게 곡선 처리가 되어있네요. 실제 입어보니 좀 민망한 기분이 살짝 들긴하지만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 자전거에서 내려서 걸어다닐일이 많지 않다면 강추 합니다. :) [지름] 제과제빵용 반죽기, 계량 저울 구입 오로지 손으로만 거품기를 이용해서 머랭을 만들다가 지쳐서 결국 거품기+반죽기 기능이 있는 반죽기를 샀습니다. 뭐 그닥 선택의 폭은 많지 않더군요. 7~8만원대 아니면 3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고가 제품밖에 없어서 일단 좀 싼걸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꺼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바닥에 보이는 꽈배기 모양이 반죽시에 사용하는것, 장착돼있는건 거품기로 사용하는것 이네요. 2개씩 쌍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쿠키를 만들면서 계량컵을 사용했더니 너무 퍼져버려서 계량용 저울도 하나샀습니다. 1g단위 측정이되고 AAA 간전지 4개가 들어가네요. 실은 요놈들은 산게 좀 됐는데 그동안 귀차니즘으로 포스팅을 못하고 이제 하게 되네요. :( 잘 사용해서 맛난 과자, 빵을 만들어보자. 아자!!! ㅋ 쿠키를 만들었는데 그동안 .. [지름] 모토로라 디파이(mb525) - 나도 스마트폰 사용자!! :) 2년 넘게 사용하던 핸드폰을 교체하고 싶은 욕구가 들어 정보를 알아보다 모토로라 디파이(mb525)로 질렀답니다. 선택이유는 생활 방수가 돼서 자전거 라이딩이나 조깅시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좋을것 같았고, 비올때도 문제가 없을것 같았습니다. 요금제도 24개월 약정인것 빼고는 적당했습니다. 뭐 2년 동안 실사용하면 되니까 문제 없습니다. ㅡㅡ; 휴가를 틈타 교체하려고 금요일 저녁 신청을 했다. 월요일은 도착하리라 예상해서 집으로 배송을 받게 했는데 실제로 화요일에 배송받게 됐네요. :( 선개통 폰이어서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는 전화 없이 살았어요. 잡설이 길었고 이제 택배받은거 부터 뜯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디파이 박스와 금융 유심 두개가 전부네요. 디파이 박스를 열어보니 폰이 먼저 보입니다. 박스내부에.. [일상] 새싹이 나와요! 파종후 2주가 지났습니다. 드디어 새싹들이 나오고있습니다. 주말 농장은 마나님이 하시는 걸 도와주는 머슴이다 보니 이게 무슨싹인지 잘모릅니다. 그래도 파종후 싹이 나는걸 보면 참 신기하게 생각됩니다. 조그마하지만 땅을 뚫고 올라오는게 참 신기합니다. 요 조그마한 것들이 금방 커서 식탁에 오를겁니다. ㅎㅎ 요게 열무랑 얼갈이라고 했었던것 같습니다. ㅡㅡ; 싹들이 아직은 조그마하지만 금방 커지겠죠? 작년에도 갑자기 쑤욱 자라는 느낌이었으니까요. ㅎㅎ 얼른 커서 식탁으로 올라오렴~~:D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