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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라이딩(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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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체인교체 중고구입후 1년 6개월 정도 지난 현재 누적 자전거 라이딩 거리가 4,782km 가 되었네요. 요건 올해 주행거리입니다. 체인체커로 점검해보니 체인 교체시기가 지나서 105 체인을 구매했습니다. 펼쳐 놓으니 봄이가 와서 관심을 보이네요. ㅋㅋ 구성품은 간단하게 체인,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기존 체인은 분리해서 버리고 새체인으로 교체했습니다. 체인 소리가 좀 심해졌었는데 교체후에 조용해졌습니다.
가민 엣지 500 구입 심박계와 케이던스에 관심을 가지게 된후로 가민과 브라이튼중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가민 엣지 500 중고로 싸게 올라왔길래 바로 질러줬습니다. ^^ 이제 4번 정도 라이딩에 이용해 봤는데 아직 심박계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훈련시 어떤식으로 이용해야 하는지를 몰라 정보 수집중입니다. 구성품은 가민엣지 500 + 심박벨트 + 듀얼센서(속도계+케이던스) 로 구성되어있네요. 한글 정품 가민 엣지 500 본체입니다. ㅎㅎ 심박벨트 듀얼센서(속도계 + 케이던스) 설치 모습 입니다.
첼로 솔레이어 105(CELLO SOLAIR 105) 중고 구입 알톤 어택 M1(미니벨로)으로 편도 21km정도 거리를 3년째 자출하고 있었습니다.이번 겨울에 자출 시즌 오프 동안 로드를 타고싶어서 기변을 결심 했습니다. 도싸 장테에 근 2달정도를 매복하면서 기다렸다 2011년식 솔레이어 105를 중고로 구매했습니다.분당까지 가서 업어왔습니다. ㅎㅎ 자전거로만 끝나지 않고 악세사리를 구하게 되네요.가민 엣지 500, OGK 레디모스, 각종 공구들(페달렌치, 체인커터, 펑프수리키트, 토크렌치등)을 구입했습니다. 로드 클릿페달이 달려있었지만 슈즈가 없는 관계로 가지고 있던 MTB클릿 페달로 변경 했습니다. 체인 청소를 위해 체인 커터로 분리후 등유에 잠수 시켰다 꺼내 말린 다음 체인링커로 연결 했습니다.브레이크 센터 조임이 부족하여 힘을주면 좌우로 움직이기에 분해후 청소..
[지름] 클릿에 도전 하다.!! 자출을 시작한 이후로 네이버 자출사 카페를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기도 하고 또 그만큼 지름의 유혹을 받기도 하지요. 지름을 받는 몇가지 품목중에 하나가 클릿 페달이었습니다. 영어로는 Clipless Pedals입니다. 클릿(cleat)은 신발 바닥에 붙이는 금속조각을 얘기하더군요. 자전거페달의 종류 (출처:위키피디아) 효율이 좋아진다는둥, 신세계가 펼쳐질거라는둥 칭찬일색의 글과 세번은 넘어져야 클릿분리를 몸으로 체득할수 있다는 공포스러운 글들이 보이더군요. :D 클릿페달은 신발과 페달을 체결되기 때문에 페달에서 분리를 못한상태에서 중심을 잃게되면 바로 넘어지게 됩니다. 페달과 체결로 인해 발을 디딜수가 없는거죠. :( 하지만 유혹은 공포를 이기기 마련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결국 ..
[지름] 스마트폰 거치대, 긴팔져지, 타이즈 구입 디파이를 지른 뒤로 바이크메이트나 런키퍼를 이용해서 측정을 했지만 항상 주머니에 넣어놔서 오가며 보지는 못하고 결과만 보고 있었습니다. 해서 자전거용 거치대를 하나 사기로 맘먹고 뒤져본결과 바이크메이트 슬림 SE가 눈에 들어와서 바로 질러줬다. ㅋ 요런 박스에 담겨서 왔다.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핸들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자출사 카페 글을 읽어보면 다들 타이즈를 민망해 하면서도 입어보면 편하다는 글이 많아 나도 질러보기로 했다. 긴팔 져지 + 타이즈 세트로 파는것중에 하나 골라잡았다. ㅋ 펴놓고 한컷. 바지는 다리모양에 맞게 곡선 처리가 되어있네요. 실제 입어보니 좀 민망한 기분이 살짝 들긴하지만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 자전거에서 내려서 걸어다닐일이 많지 않다면 강추 합니다. :)
[라이딩] 4월 둘째주 주말 라이딩 토요일 아침 라이딩을 나섰습니다. 자전거 출퇴근 코스에 대한 몇가지 얘기를 들어 익혀둘겸해서 사무실까지 새로운 코스로 왕복해보기로 햇습니다. 사무실까지 코스는 : 안양천 -> 당산역 -> 한강 -> 여의도 입니다. 집으로 돌아올 코스는 : 여의도 -> 영등포 -> 도림천 -> 안양천 입니다. 당산역을 거치는 코스는 자동차 도로를 달릴일이 없지만 인도를 좀 달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가는동안 걸린 시간은 스톱워치로 57분 08초 였습니다. 코스는 아래사진과 같습니다. 영등포 를 거치는 구간은 자동차 도로를 좀 달려야해서 좀 불안했습니다. 돌아오는데 걸린 시간은 스톱워치로 50분 10초 였습니다. 코스는 아래 사진입니다. 평상시 안양천 -> 한강 -> 여의도로 가는 자전거 도로만 이용한 경우에 1시간 5..
[라이딩] 2011년 첫 한강 하트 돌기 2011년 첫 하트돌기를 했습니다. 3월 13일 돌았는데 게으름으로 이제 올리네요. ㅋ 기록은 한강대교(1) 까지 1시간 1분 36초, 잠실종합운동장(2) 1시간 38분 37초, 과천구간(3) 2시간 1분9초, 과천 중앙공원(4) 2시간 26분 4초, 구간 완료 3시간 25분 38초 입니다. 달려보자구 M군 ㅎㅎ 한강대교를 지나면서 잠실로 go~ go~ 저멀리 남산타워~ 구름 잔뜩이지만 가끔 햇살이 비춘다. 아~ 잠실 운동장이닷!! 양재천을 지나며~ 과천 중앙공원. 거의다왔다 아자!! 하트돌기를 하면 항상 후반에 체력 저하와 맞바람에 후회를 하지만 마치고 나면 개운합니다. 불스 마라톤도 다가오고 있고, 자출도 시작할때가 다가오고 있네요. 아 10km달리기 대비로 7km정도 아침 조깅에 36분 57초가 걸..
라이딩을 위한 스포츠 글라스 & 손목시계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을 라이딩 하다보면 봄부터 가을까지 힘들게 하는것중에 하나가 날벌레 들입니다. 이런 날벌레들로 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스포츠 글라스를 사용합니다. 저는 RUDY PROJECT의 라이돈 매트 블랙 임팩트 엑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변색렌즈여서 주/야간에 렌즈 교체가 필요없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단점은 좀 비쌉니다. ㅜㅜ 손목시계는 롯데포인트가 좀 많이 있어서 롯데쇼핑몰을 통해 샀습니다. G-SHOCK 9000-MX 입니다. 사실 라이딩에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달리기도 좋아하는지라 그냥 샀습니다. 스톱워치를 2개 사용가능한정도와 1000시간 까지 측정되는게 특징입니다. (머드맨은 랠리용이라 그런가봅니다.) 손에 털이좀 많아서 착용샷은 도저히 못보여드리겠습니다. ^^;;;;..